경기도, 사당역 도민의 쉼터 ‘경기버스라운지’ 이용객 지속적으로 증가

경기도, 사당역 도민의 쉼터 ‘경기버스라운지’ 이용객 지속적으로 증가: 사당역 4번출구 7770번 버스정류소 뒤편 금강빌딩 3·4층에 위치; 2022.07.21 08:24 입력

한연수 기자 kbr2hys@gmail.com

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700"><tbody><tr><td><a href="http://hsnews.or.kr" target="_self"><img alt="<img src='/PEG/icon/icon.13645425858844.gif' align='absmiddle' width='91' height='20' style='margin-right:4px;margin-bottom:2px;'>경기도, 사당역 도민의 쉼터 ‘경기버스라운지’ 이용객 지속적으로 증가" src="http://www.hsnews.or.kr/PEG/16583594504507.png"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></a></td></tr></tbody></table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650"><tbody><tr><td><a href="http://hsnews.or.kr" target="_self"><img alt="<img src='/PEG/icon/icon.13645425858844.gif' align='absmiddle' width='91' height='20' style='margin-right:4px;margin-bottom:2px;'>경기도, 사당역 도민의 쉼터 ‘경기버스라운지’ 이용객 지속적으로 증가" src="http://www.hsnews.or.kr/PEG/16583594585050.png" width="650" align="absmiddle"></a></td></tr></tbody></table>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당역 ‘경기버스라운지’가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며 도민들의 쉼터로 자리를 잡고 있다.   <o:p></o:p>21일 경기도에 따르면 ‘경기버스라운지’는 도가 버스를 대기하는 도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지난 2020년 10월 사당역 4번 출구 7770번 버스 정류소 뒤편 금강빌딩 3·4층에 문을 연 시설이다.   <o:p></o:p>사당역은 7770번 등 32개 노선의 경기 버스가 운행 중이며, 이용객이 하루 평균 약 2.6만명에 달하는 출․퇴근 주요 환승 거점이다.   <o:p></o:p>이곳은 그간 대기 승객이나 보행자 등으로 혼잡함에도 의자나 화장실, 비가림막 등이 없어 버스를 오래 기다리기에 불편했다는 점이 있었다.   <o:p></o:p>이에 도는 도민들이 더위나 추위 강우·강설, 미세먼지 등의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경기버스라운지를 개소하게 된 것이다.   <o:p></o:p>라운지에는 버스도착 현황과 날씨, 미세먼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‘버스도착정보 모니터’는 물론, 좌석, 냉·난방 및 공기청정기, 수유실, 와이파이, 휴대폰 충전기, 정수기, 신발 건조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.   <o:p></o:p>특히, 개소 첫해인 2020년에는 월평균 이용객이 860명으로 다소 적었으나, 2021년에는 월평균 1594명, 2022년에는 월평균 2119명으로 경기버스라운지를 이용하는 인원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.   <o:p></o:p>이는 라운지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시행과 더불어, 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도는 분석하고 있다.   <o:p></o:p>실제로 라운지에서는 동절기·폭염 등 방문수요 증가 시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조치를 취하고, 우천 시 이용객들에게 우산 대여 서비스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.   <o:p></o:p>도 관계자는 “경기버스라운지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며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”며 “도민의 쉼터로서 더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종 홍보 및 서비스 개선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<div id="hwpEditorBoardContent" class="hwp_editor_board_content" data-hjsonver="1.0" data-jsonlen="13885"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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