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성소방서 사회복무요원, 자신이 제작한 ‘컬러링북’ 소방관들에게 전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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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소방서 사회복무요원, 자신이 제작한 ‘컬러링북’ 소방관들에게 전달: 2017.01.25 11:38 입력

한만순 기자 ms9852@hanmail.net

<table width="700" align="center" class="center" id="news_image"><tbody><tr><td><a href="http://hsnews.or.kr" target="_self"><img alt="화성소방서 사회복무요원, 자신이 제작한 ‘컬러링북’ 소방관들에게 전달"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 src="http://www.hsnews.or.kr/PEG/14853118926965.jpg"></a></td></tr></tbody></table>화성소방서에 근주중인 이성주 사회복무요원의 따뜻한 마음이 화성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.   <o:p></o:p>이성주 사회복무요원은 201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년 3개월간 화성소방서에 복무 중으로 지금까지 지켜본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껴오던 중 소방공무원, 의무소방원,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스트레스와 PTSD의 완화를 위해 자신이 작업해오던 그림을 컬러링북으로 제작해 한사람, 한사람 직접 찾아가며 전달했다.   <o:p></o:p>컬러링북이란, 정교하고 섬세한 밑그림에 다양한 색을 입힐 수 있게 만들어져 색칠공부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으로 색을 칠하며 이를 통해 마음을 비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들의 PTSD치료에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.   <o:p></o:p>이성주 사회복무요원은 “소방공무원들이 컬러링북을 통해 마음의 치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항상 마음이 건강한 상태에서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이 되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”라고 진솔한 바램도 함께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