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성시문화재단, 도심 속 야외공연 어반 파라다이스(Urban Paradise) 공연

화성시문화재단, 도심 속 야외공연 어반 파라다이스(Urban Paradise) 공연: 다양한 장르의 음악 새롭게 재구성…음악적 신선함 안기는 ‘경기팝스앙상블’ 무대; 2015.07.08 00:23 입력

박성순 기자 sgc217352@daum.net

<table width="500" align="center" class="center" id="news_image"><tbody><tr><td><a href="http://hsnews.or.kr" target="_self"><img alt="화성시문화재단, 도심 속 야외공연 어반 파라다이스(Urban Paradise) 공연" width="500" align="absmiddle" src="http://www.hsnews.or.kr/PEG/14362826045862.png"></a></td></tr></tbody></table>화성시문화재단이 기획한 도심 속 야외공연 어반 파라다이스(Urban Paradise) 첫 번째 무대로 ‘경기팝스앙상블’의 공연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7월16일 펼쳐진다. ‘경기팝스앙상블’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찬사와 호응을 얻고 있는 단체로 이번 무대에서 트럼펫, 트롬본, 색소폰, 전자기타, 베이스, 드럼,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. 팝, 클래식, 국악, 탱고, 라틴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새롭게 재구성해 관객들에게 음악적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.  야외공연장 상설음악회의 일환으로 기획된 어반 파라다이스(Urban Paradise)는 매월 도심 속 휴식공간인 야외무대를 활용해 시민들이 격식 없이 편히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. 오는 16일 ‘경기팝스앙상블’의 무대를 시작으로 8월26일 ‘분당윈드오케스트라’, 9월30일 새음실내악단, 10월28일 타악그룹 진명의 무대로 이어지며, 9월20일에는 지역예술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지역예술단체의 무대를 선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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